자유게시판
형제 자매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
글 수 134
하나님의 계획은 참으로 신기하죠. 가끔 우리가 계획하고 행동하는 모든것이 우리의 의지에 의해서 되어진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또한 그렇게 살아오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는 지난 몇 주 동안 새삼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이라는 것에 대해 절실하게 경험하는 시간이었답니다.
“감사합니다.
난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당신이 나의 등 뒤에 서 계셨다는 것을…
난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당신이 나의 두려움마져도 알고계셨다는 것을 ….
아니 지난 2년 동안,
나는 당신을 외면하고 살고 싶었습니다.
…. 당신께 다가 서기가 두려웠습니다.
언제부턴가 우리 사이엔 벽돌이 한장 한장 쌓여져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벽돌들이 우리 사이에 있다는 것 조차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난,
당신이 그 벽돌들 너머에 있지 않고
단지 나만이 벽돌들 넘어에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당신은 나의 등 뒤에서 지켜보고 계셨고,
나의 길을 닦고 계셨고,
위로하고 계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저 난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더 할 말이 없습니다.
당신이 이루어 놓은 이 세상을
당신이 계획하신 이 모든것을
그리고 내가 모르는 사이에도 나를 위해 일하고 계셨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