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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자취

저희 그린빌한인장로교회는 20세기 말 노쓰캐롤라이나 그린빌지역에도 한인교회가 세워지어 이 지역에 사는 한인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섬길 필요가 있음에 공감한 11명의 성도들이   19994 18일에 평화장로교회 (Peace Presbyterian Church , 770 West Fire Tower Road, Winterville, NC 28590) 에서 모여 첫 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되었습니다. 이 당시 대부분의 성도들은 인근 도시인 골스보로에 소재한 골스보로 한인 장로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려오고 있었습니다.      

19995월부터 랄리 한인장로교회의 네 분의 장로님들이 번갈아 가며 주일 설교를 담당해 주시었고 1999 103일부터는 은퇴목사이신 윤 성구 목사님께서 초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시어 20034월까지 36개월간 파트 타임으로 목회 하시었습니다. 윤성구 목사님의 목회 기간동안에 랄리 한인 장로교회의 몇몇 성도님들이 특별선교헌금을 보내어 재정지원을 해 주시었습니다.

미국장로교회(Presbyterian Church USA)와의 공식적인 목회관계는 2000 10 21일에 열린 뉴호프 노회(The Presbytery of New Hope)의 제 48차 정기노회에서 노회가 윤성구 목사님을 그린빌 한인장로교회를 위한 임시 설교 목사로 받아들임으로써 시작되었고 2001 11 12일에 노회 산하기관인 그린빌 한인장로교회를 위한 지원모임이 정식으로 구성됨으로써 구체화 되었습니다. 이 모임 후에 평화장로교회와 건물사용에 관한 계약(covenant) 을 체결하였고 교회 내규(By-laws)를 채택했으며 뉴 호프 노회의 행정위원회 (Administrative Commission)의 지도를 받는 개척교회로 인정되어 2002년부터 노회로부터 재정지원을 받게 되었습니다.  

2002년에 10 19일에 공식적으로 구성된 그린빌한인장로교회를 위한 행정위원회는 풀타임 목회자를 청빙하기 위한 노력을 6개월간 경주하였고 그 결과 200362일부터 이건호 목사님이 제 2대 담임목사로 부임하시어 오늘까지 전임목회를 하고 계십니다.   

1999년에 시작된 평화장로교회와의 목회협력관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평화장로교회가 새 성전(301 Guiness Road, Winterville, NC 28590)을 짓고 이전하는 과정 중에 저희 그린빌한인교회가 소배실 (Chapel)의 건축비 중 $150,000 15년간 부담하는 선교사역을 감당하게 되었고 20078 12일에 소예배실을 <만민을 위한 기도하는 집HOPE: House of Prayer for Everyone>으로 헌당하였습니다.

저희 그린빌 한인장로교회는 아직 당회가 없는 미조직 교회이기에 뉴 호프 노회의 행정위원회의 지도하에 현재 두 명의 안수 집사님들로 구성된 안수 집사회와 담임목사가 협력하여 예배, 행정, 재정, 교육, 친교 그리고 선교 등의 목회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여러 목회분야들 가운데 그린빌한인장로교회가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선교입니다. 그린빌 한인장로교회는 선교지원을 받는 교회로 머물지 않고 적극적 으로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를 지향합니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전라남도 해남군 임하면에 소재한 섬마을 교회인 임하교회를 매년 $1,000씩 선교지원해 왔고 2003년부터는 여름마다 허리케인의 피해지역 교회들을 돕는 구호헌금을 모금해 왔으며 아울러 2003년부터 장애인 들을 돕는 Family Support Network이 주관하는 연례 크리스마스츄리 프로젝트인 Festival of Trees에 참여하여 왔습니다. 

        그리고 2004년부터 2006까지 교회 분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된 골스보로 한인 장로교회를 돕기 위해 매년 $2,500을 지원하였고 아울러 골스보로 한인 장로 교회의 정상화를 위해 이 건호 목사님의 지도하에 이 병석 집사님이 교회학교를, 그리고 최 호 집사님이 화요 찬양과 기도의 모임을 2007년까지 인도하셨습니다. 특별히 화요 찬양과 기도의 모임(2008년부터 금요 찬양과 기도의 모임)은 초 교파적으로 진행, 발전되어 교파주의의 벽을 허무는 십자가의 길을 모색 하였습니다.  

2007년부터는 소예배실 건축을 중점 선교사역으로 삼고 15년간 재정 부담을 감당하면서 만민을 위한 하나님의 선교를 위한 기도의 터를 마련하고 남녀선교회 별 그리고 개인, 가정별 선교사 후원과 중보기도 운동을 시작 하였습니다.